영덕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알아보기

삼사해상공원

 

 

경북 영덕은 바다를 벗 삼아 걷는 길, 블루로드로 유명한 곳입니다. 바윗길을 시작으로 절벽길, 백사장길 등 다양한 코스로 이루어진 이 길은 걷는 내내 탁 트인 동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출 명소로 알려진 영덕해맞이공원 내 창포말등대는 해돋이 명소로 손꼽히며, 새해에는 더욱 많은 이들이 찾는 곳이지요. 영덕대게 축제 기간에 방문하시면 맛있는 대게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여행이 됩니다.

 

 

 

 

 

 

 

 

 

목차

 

 

 

 

영덕 대진해수욕장 - 언니네 산지직송 촬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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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동해를 바라볼 수 있는 대진해수욕장은 깨끗한 백사장과 잔잔한 파도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해변입니다. 여름이면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한적한 계절에는 고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산책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지요.
특히 이곳은 TV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의 촬영지로 알려지며 더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방송 속 풍경을 떠올리며 실제 장소를 거닐어보면 마치 한 장면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인근에는 카페와 식당도 잘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영덕해맞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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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해맞이공원은 일출 명소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공원 안에 위치한 창포말등대는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인생샷 명소이기도 하며, 특히 새해가 되면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넓게 펼쳐진 공원에는 산책로와 벤치, 포토존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해돋이는 그 자체로 감동이며,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합니다.

 

 

 

 

영덕 블루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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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을 대표하는 트래킹 코스인 블루로드는 걷는 길 자체가 여행이 되는 곳입니다. 총 4개 구간으로 나뉘며, 각 코스마다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바윗길, 해안절벽길, 백사장길, 숲길 등 다양한 자연 경관을 따라 이어지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블루로드를 걷다 보면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연과 하나가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쉼터도 마련되어 있어 천천히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걸을 수 있지요. 특히 맑은 날이면 수평선 너머로 솟아오르는 태양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모습이 장관입니다.

 

 

 

 

벌영리 메타세콰이어 숲 

 

 

영덕의 숨은 명소 중 하나인 벌영리 메타세콰이어숲은 울창하게 뻗은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이 매우 인상적인 곳입니다. 마치 해외의 한 풍경을 옮겨온 듯한 느낌으로, 사진 촬영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은 장소입니다.
길게 뻗은 숲길을 걷다 보면 나무 사이로 햇살이 스며들고, 사계절마다 달라지는 숲의 색감 덕분에 언제 가더라도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에는 노랗고 붉은 단풍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옥계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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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관광공사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옥계계곡은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맑고 차가운 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마치 자연 속에 안긴 듯한 기분을 주며, 인근에는 야영장과 휴양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특히 추천드릴 만한 곳입니다.
계곡 주변에는 작은 바위들이 있어 물놀이하기에도 좋고, 계곡을 따라 걷는 산책로도 마련되어 있어 가볍게 자연을 즐기기 좋습니다. 휴식을 원하신다면 돗자리를 깔고 계곡 소리를 들으며 한나절을 보내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공원해파랑  

 

 

 

공원해파랑은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있는 작은 휴식 공간입니다. '해파랑길'의 일부 구간으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고, 벤치나 포토존 등이 있어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이 공원은 해가 질 무렵 더욱 아름다워지며, 석양이 물든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인파가 몰리지 않아 조용한 여행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립니다.

 

 

 

 

 

삼사해상공원  

 

 

삼사해상공원은 바다 위에 조성된 넓은 공원으로, 탁 트인 풍경과 다양한 조형물, 산책로가 어우러져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입니다. 특히 공원 내에 있는 ‘사랑의 자물쇠’나 포토존은 연인들에게 인기 있는 포인트이며, 해질 무렵의 공원 풍경은 사진 찍기에도 참 좋습니다.
공원은 잘 정돈되어 있어 걷기에 무리가 없고, 주변에는 카페나 해산물 식당 등도 있어 간단한 식사나 휴식이 가능합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산책은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칠보산  

 

영덕의 진산이라 불리는 칠보산은 해발 810미터의 산으로, 가볍게 오를 수 있는 등산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세가 완만하고 경치가 아름다워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명산 중 하나인데요, 특히 정상에 오르면 동해바다와 영덕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습니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 가을이면 단풍이 절경을 이루어 사계절 내내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칠보산은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고자 하는 분들에게 딱 맞는 장소입니다.

 

 

 

칠보산 자연휴양림 

칠보산 자락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은 숲속의 맑은 공기와 조용한 분위기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숙박시설과 캠핑장, 숲속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있어 자연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립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객에게도 안성맞춤인 이곳은 숲체험 프로그램이나 자연학습 활동도 제공되어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머물고 싶을 때, 이곳만큼 좋은 선택지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강구항 - 강구항 영덕대게거리

 

 

영덕의 대표 항구인 강구항은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곳으로, 특히 영덕대게로 유명합니다. 항구 근처에는 ‘영덕대게거리’라는 이름처럼 대게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이 줄지어 있어 제철 대게를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매년 열리는 영덕대게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행사와 함께 대게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항구 근처를 산책하며 싱싱한 해산물도 구경하고, 대게로 든든한 한 끼를 즐기신다면 영덕 여행이 더욱 특별하게 완성될 것입니다.

 

 

 

 

 

❇️ 이미지 출처 - 영덕 문화관광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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